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렌지카운티
- 오바마버거
- 영화대사
- daily life
- 미국생활
- 매일 큐티
- 매일영어
- 릭워렌
- 인턴영어공부
- QT
- 하나님의 열심
- 영화영어
- 영어큐티
- 영어공부
- saddleback church
- 미국유학
- 쉐도잉영어
- intern
- 큐티영어
- 남가주소도시
- 인턴영어
- 미국영어
- rick warren
- qt영어
- 캘리포니아
- 영어QT
- 영어회화
- 데일리라이프
- 릭워렌목사님
- 미국여행
- Today
- Total
목록미국 생활 (34)
THE BLISSKING ENGLISH
미국의 젊은 부자들이 최근 플로리다주로 이주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워낙에 플로리다는 미국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주이기도 하다. 사계절 환상적이고 따뜻한 날씨가 이유라고한다. 이런 날씨의 매력은 캘리포니아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현재 캘리포니아는 고공행진하는 생활비와 집값, 최근 볼거지는 안전문제와 정치적인 이유로 타주로 이주하는 이들이 많다. 전 대통령인 트럼프의 주소도 플로리다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왜 플로리다는 이주해 오는 이들이 늘어닐끼? 그것도 돈많은 젊은이들이 몰려온다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플로리다주 면적은 한반도 크기의 약 85% 정도로 인구는 약 2천1백78만 명. 인구는 현재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다음으로 많다.. 경제적 규모로는 캘리포니아가 2조 9,000억 달러, 텍사스는..
새로운 마켓 방문하다. 동네에 새로운 마켓이 들어섰다는 이야기는 벌서 몇 년이 되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유일한 마켓이 있었다. ALDI! 메일함에 매일마다 꽂혀있는 광고전단지를 보면 가격이 대단하다. 한마디로 이길 자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가격이면 QUALTY 괜찮을까? 의심반 호기심반! 나는 ALBERTSON'S, RALPHS, TARGET, TRADER JOE'S, SPROUTS, COSTCO, 멕시코 마켓, 한국마켓 등 갈 곳이 차고 넘쳤기에 지나치기 수십 번이었다. 우연히 기사를 읽었다. ALDI에 관한 기사, 유럽에 본사가 있고 하이 퀄러티에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은 대단한 마켓이란다. 오늘 회사 끝나고 놀러 가봐야지, 마침 샐러드에 사용할 올리브유, 블랙페퍼가 똑 떨어..
몇 년 전인가 예술 도시로 유명한 로컬 시티인 파사데나(PASADENA)를 놀러 가서 점심을 간단히 먹은 적이 있었다. 프랜차이즈라고 하기엔 로컬적인 느낌이 나는 식당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오더를 받는 캐쉬어 스탠드 데스크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직사각형의 긴 유리 냉장고가 있었고 냉장고 안에는 4단 선반 위에 보기만 해도 침이 생기는 맛있는 조각 케이크와 패스트리 같은 디저트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오더 하기가 다소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메뉴 중에 처음방문인 나는, 결국 고르지를 못하고 바로 앞 오더하는 사람을 따라서 주문을 했다. 샐러드와 계란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 계산을 하고 받은 번호판을 들고 식당내부 안쪽에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갔다. 내부에 앉을 자리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는 데 문을 ..
낫츠베리 팜! 낫츠베리 팜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 식스 플래그, 레고랜드와 함께 LA 근교 5대 테마팍으로 꼽힌다 에너지가 넘치고 흥미진진한 장소! knott's berry farm이 위치해 있는 길인 beach blvd를 주말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보면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정문 매표소에서부터 큰길에 있는 신호등까지 약 0.2 마일가량 되는 길이로 줄지어 서있다. knott's berry farm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위치해 있다. 디즈니랜드보다 조금 더 레벨이 높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스릴감과 좀 더 진지한 공포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4개의 테마 파크(Ghost Town, Fiesta Village, Th..
디즈니! 한국에 살 때는 미국 하면 로스앤젤레스, 에너하임, 어바인. 이러한 지역 명이 귀에 제법 익숙했다. 와보지 않았음에도 귀에 익었던 이유는 한국이민자들이 많이 자리 잡은 곳이 로스앤젤레스(L.A.)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지역명이라 무척 익숙했었다. 그리고 에너하임은 글쎄 야구 때문인 것 같고 어바인은 30여 년 전부터 조금씩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한인들이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둥지를 틀고 살기 시작해서 인 것 같다. 남가주(남쪽 캘리포니아)에는 주로 엘에이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가벼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다. 가족이나 연인이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과하지 않은 장소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화려함, 큰 웃음, 환호성, 약간의 무 질서, FUN FUN. 흥분, 기대, ENJOY. 라스베이거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남가주에 거주하며 4시간 주행거리는 멀다고 느껴지지 않기에 여행 스팟 중 가장 자주 간 곳이 라스베이거스 같다. 출발!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약 260여 마일, 4시간이 소요된다. I 15 N. 를 타고 달리다 한국식으로 치자면 휴게소 개념의 주유소와 큰 편의점이 모여있는 중간중간 작은 도시스팟을 들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1박 2일의 계획으로 토요일 새벽 4시 30분 출발한다. 자동차가 적은 시간대이다. 57번 도로를 가다가 15를 옮겨타야하는 데 오전 중에 가면 다이아몬바에 있는 H MART에 들러 간식을 살 수 있지만, 새벽 시간대이니 패스한다. 최근 한인들이 많..
미국입국 시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먼저 소개한다. 미 국무부 https://travel.state.gov/content/visas/en.html 주한미국대사관 https://kr.usembassy.gov/ko/ ESTA https://esta.cbp.dhs.gov/esta/ 미국 입국 시 준비 해야 할 질문들 미국 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입국심사를 받는다. 입국 심사는 그다지 어렵지도 않지만 아주 쉽게 떨쳐버릴 수는 없는 조금의 부담감이 있다. 입국심사관의 질문에 입국심사자인 방문자의 답변이 모호하거나 정확지 않다면 최악의 경우 입국이 불허될 수 있다. 입국심사대 앞에서 받는 질문을 알아보자. 첫째,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What is the purpose of your trip? 무비자로 입국할..
미국 생활기 2 미국 입국 첫날의 추억 미국에서의 첫 시작은 유학이었다. 공부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다. 토플을 준비하고 영어 회화도 공부했지만 영어로 소통한다는 부담감은 매우 컸다.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때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할지 막막했다. 지금 생각하면 영어를 너무 크게 본 것 같다. 지금 완벽하게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접근법을 달리했어야 하는 데 학문으로 보면 막막하기 짝이 없지만 도구로 보면 쉽기 때문이다. 출국일 당시ONE STOP하는 일본 항공기를 타고 엘에이 공항까지 17시간 정도를 소요하고 도착하였다. 이건 여행이 아니고 몇 년을 살아야 하는 곳, 설렘과 작은 두려움이 공존하는 17시간의 비행시간. 인천공항에서 가족들과의 작은 이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