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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ISSKING ENGLISH
미국 길 이야기미국인의 약 90%가 고속도로 5마일 이내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의 ‘길’에 대한 중요도는 매우 크다. 미국의 길은 공부?를 하면 금방 동서남북을 알고 어디에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무슨 AVE, STREET등이 도로의 이름들이다. 미국 도로의 역사와 특성을 알아보려고 한다. 미국 도로의 역사광활하고 넓은 미국의 땅. 시대가 발달하고 먼 거리도 단번에 갈 수 있는 비행기 수송이 정점을 이루는 지금 이 시대에도 미국의 물류이동은 대다수 대형 트럭을 통한 도로 수송으로 이루어진다. 미국에서 도로는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미국의 도로는 유럽의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인디언의 오솔길을 이용하거나, 강과 호수를 따라 나무로 다리..
미국 생활 -남캘리포니아에서 사는 -장점과 단점 지금 쓰는 이 글은 온전히 나의 경험위주로 쓴 글이다. 주변인들의 이야기들을 함께 녹여보겠지만 주관적인 분석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우선 나의 이민상태는 약 20년 정도 되었다. 유학으로 미국에 왔었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고 거주가능한 신분을 얻게 되고 살다 보니 이렇게 정착하게 되었다. 처음 미국에 오게 된 것은 유학이라고 언급했듯이 좀 더 넓은 나라의 학교에서 공부해보고 싶었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을 밝힌다. 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고 미국의 모든 것이 더 발전되고 세련되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학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도착 후 이미 정착하여 살고 있던 분들의 실질적인 도움과 충고 등이 처음 미국살이를 살아내는 데 도움..
Idyllwild-Pine Cove 요즘 한국의 젊은 커플들은 신혼여행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멋진 곳으로 많이 간다. 조카에게 결혼하고 어디로 신혼여행을 가냐고 하니 '두바이'를 거쳐 '모리셔스'를 간다고 했다. 세상이 아니 한국이 잘 사는구나 그렇게 멋진 휴양지와 나라로 여행을 가다니.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에게 신혼여행을 특별하다. 적어도 동네로 가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며 한편 몇 해 전, 내가 알고 지내던 미국 친구가 결혼을 했다. 결혼 전에 만나서 담소 중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아이들 와일드 "로 간단다. 거기가 어디인가 생소해서 구글맵으로 찾아보았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2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작은 마을이다. 한국이랑 대체로 다르네?라고 생각하다..
미국 생활기 2 미국 입국 첫날의 추억 미국에서의 첫 시작은 유학이었다. 공부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다. 토플을 준비하고 영어 회화도 공부했지만 영어로 소통한다는 부담감은 매우 컸다.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때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할지 막막했다. 지금 생각하면 영어를 너무 크게 본 것 같다. 지금 완벽하게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접근법을 달리했어야 하는 데 학문으로 보면 막막하기 짝이 없지만 도구로 보면 쉽기 때문이다. 출국일 당시ONE STOP하는 일본 항공기를 타고 엘에이 공항까지 17시간 정도를 소요하고 도착하였다. 이건 여행이 아니고 몇 년을 살아야 하는 곳, 설렘과 작은 두려움이 공존하는 17시간의 비행시간. 인천공항에서 가족들과의 작은 이별의..
구글에 샌 클레멘테(여기 발음으로 "센클레메네~"라고들 한다.)를 검색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샌클레멘테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낙원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1920년대 해변가 스페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해변 마을은 1년에 약 342일 동안 해가 뜨는 날들이고 대도시와 그다지 멀지 않은 남가주의 편리한 교통거리, 신선한 바다공기와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 충분한 환경은 샌 클레멘테의 자랑이라고 한다. 샌 클레멘테는 오렌지카운티의 헌팅턴 비치부터 샌디에이고 사이에 있는 작은 해변 마을인데 얼핏 보아서는 다른 오렌지 카운티에 유명한 헌팅턴비치, 라구나 비치, 뉴포트 비치 같은 화려함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렇지만 일단 방문을 하면 좀 더 로컬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오랫동안 거주해 온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