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오면 꼭 들러야 할 방문지 2. Knott's Berry Farm

낫츠베리 팜!

낫츠베리 팜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 식스 플래그, 레고랜드와 함께 LA 근교 5대 테마팍으로 꼽힌다

에너지가 넘치고 흥미진진한 장소! knott's berry farm이 위치해 있는 길인 beach  blvd를 주말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보면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정문 매표소에서부터 큰길에 있는 신호등까지  약 0.2 마일가량 되는 길이로 줄지어 서있다. 

knott's berry farm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위치해 있다.  디즈니랜드보다 조금 더 레벨이 높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스릴감과  좀 더 진지한 공포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4개의 테마 파크(Ghost Town, Fiesta Village, The Boardwalk and Camp Snoopy)에서 수십개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볼거리들이 모든 계절마다 다양하게 있다.

. 테마파크에 입장하지 않고 테마파크 바깥에 입점해 있는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입점 스토어들 중에 스누피가게도 있다 스누피를 좋아한다면 꼭 들러보시길 강추한다.

나츠베리 팜의 역사 :1923년 WALTER KNOTT와 그의 가족이 베리 농장의 땅을 구입해서 만들었다. 원래 월터가족은 베리와 베리 잼, 파이들을  STATE  ROUTE 39(39번 도로) 가에서 판매를 했었다. 1934 넌 6월 그들이 튀긴 치킨을 저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점차 유명해져서 Mrs. Knott's Chicken Dinner Restaurant 으로 이름을 걸고 치킨디너를 판매하였다. 치킨디너가 유명해지고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지자, 1940년  음식을 먹기 위해 긴 줄을 대기 중인 손님을 위한 여러 스토어와 볼거리들, 고스트 타운 등을 만들어 오픈하였다.(이것이 현재 테마파크의 전신이다.). 이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발전을 거듭해서 1997년에 CEDAR FAIR에 3억 달러에 판매가 된다. 11997년 판매된 뒤 2년 후에 CONAGRA, INC에 KNOTT'S FOOD  사업이 인수되었다.

나츠베리팜은 1968년 처음 입장권을 받기시작했을 당시에 성인 $1, 아이들은 $0.25였다고 한다. 지금은 일일권이 60달러 정도 되니 60배가 오른 것이니 세월의 변화가 새삼스럽기도 한다. 2020년 3월 COVID-19 영향으로 운영일이 종료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재개장하여  코비드 이전과 같은 활기참이 지속되고 있다.

 

위치 : KNOTT'S BERRY FARM -8039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PARKING INFO는 KNOTT'S 웹 싸이트를 한번 검색해 보길 권고드린다. (대중교통정보들이 친절하게 나와있지만 개인차량이나 공유오토서비스인 uber나 lyft를 이용하길 추천드린다.)

https://www.knotts.com/directions

주차비:일반차량, 오토바이 $30 (행사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있다.)캐쉬는 받지 않고 크레디트카드, 구글페이, 애플페이 가능

#근처 마켓플레이스는 1시간 무료주차가능하지만, 하루종일 주차는 약 $60정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주차가능시간: 테마파크오픈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티켓 종류:

1년권과 하루권이 있다.1년권은 무제한 1년 방문패스이며, 이용권한에 따라 3개로 나뉜다. 골드패스와 프레스티지 패스는 나츠베리팜의 SOAK CITY라는 물놀이 파크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데일리 하루 티켓은 $59이다. 친구를 데리고 오면 친구는 $49.99 최대 4개의 티켓을 $49.99로 티켓팅가능하다.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나츠베리팜의 물놀이 파크 SOAK CITY만 따로 끊어 이용해도 된다. 각종 물놀이 기구와 재미가 가득하다. 일일권 $49.99

테마파크 정보: Knott's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4개의 테마 구역에서 수십 개의 짜릿한 놀이기구, 쇼, 그리고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만역 나츠베리팜에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면 1시간가량 일찍와서 입장을 기다리길 추천드린다.

1800년대의 테마로 만든 정통 고스트 타운에서의 old west여행, 피에스타 마을에서 캘리포니아의 히스패닉의 뿌리를 알아보기, 보드워크를 따라 남가 중의 해변 생활방식 경험,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인 비글 멍멍이 스누피와 하이 지에라스 모험등을 즐기기 경험할 수 있겠다.

나츠베리팜은 디즈니랜드와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는  테마크이다.  타지에서 오렌지 카운티로 놀러 온다면 디즈니와 함께 나츠베리팜을 경험해 보아도 좋겠다.

참고: 최근 10대들의 폭행사건(최근, 낫츠베리 팜에서 10대들의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었다. 당시 최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 목격자들은 일부 10대 청소년들이 지나가는 이용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날렸다고 한다.)으로 테마팍 낫츠베리 팜이 일시 폐쇄됐었었는 데, 최근 재개장하면서 10대의 경우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는 엄격한 샤프롱(chaperone) 제도(“22일부터 17세 이하 방문객들의 경우 21세 이상의 보호자들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를 시행한다.  샤프롱 제도는 이용객이 붐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적용돼 시행될 예정이다. 한 명의 보호자가 최대 3명의 미성년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보호자의 경우 입장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보호자와 미성년자는 테마팍 안에서 함께 이동해야 하며, 만일 미성년자 단독으로 이동하다 걸릴 시 바로 퇴장 조치가 취해진다. 

아래는 나츠 베리 팜을 경험한 블로그이다. 도움이 될 것같아서 링크를 달아보았다.

 

https://usa.edit.kr/entry/%EB%84%88%EC%B8%A0-%EB%B2%A0%EB%A6%AC-%ED%8C%9C-Knott%E2%80%99s-Berry-Farm-%EC%97%AC%ED%96%89-%EC%A0%95%EB%B3%B4-%EC%82%AC%EC%9D%B4%ED%8A%B8-%ED%8F%AC%ED%95%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