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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SUNSHINE STATE: 플로리다로 사람들이 이주하는 이유?

BK USA 2023. 10.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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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젊은 부자들이 최근 플로리다주로 이주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워낙에 플로리다는 미국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주이기도 하다. 사계절 환상적이고 따뜻한 날씨가 이유라고한다. 이런 날씨의 매력은 캘리포니아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현재 캘리포니아는  고공행진하는 생활비와 집값, 최근 볼거지는 안전문제와 정치적인 이유로 타주로 이주하는 이들이  많다.

전 대통령인 트럼프의 주소도 플로리다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왜 플로리다는 이주해 오는 이들이 늘어닐끼? 그것도 돈많은 젊은이들이 몰려온다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플로리다주

면적 한반도 크기의 약  85% 정도로 인구는 약 2천1백78만 명. 인구는 현재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다음으로 많다..

경제적 규모로는 캘리포니아가 29,000억 달러, 텍사스는 19,000억 달러, 뉴욕 16,000억 달러에  이어 플로리다 11,000억 달러로 미전체  4위라는  만만치 않은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는 주(STATE) 이기도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플로리다의 매력적인 세법은  최근 부유층과 기업들의 이주를 부추기고 있다.

사실상, 플로리다 주가 은퇴자들의 매력적인 거처가 된 것은 날씨:덕텍도 있지만 더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소득세가 없기 때문이다은퇴자들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플로리다에 최근에는 미국의 젊은부자들의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2021년 미국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연소득 20 달러 이상인 26세에서 35 사이에 젊은 부자들의 지역별 거주지를 조사했다.

플로리다 2175 , 텍사스 1909 , 뉴저지 104명, 콜로라도 754 , 노스캐롤라이나 721명으로  플로리다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플로리다에 영 리치들의 이주하는 주요 이유도 역시 세법 때문이다.

현재, 파이낸스와 많은 비즈니스로 유명한 뉴욕, 북동부 대도시, 그리고 캘리포니아 등은 높은 세율과 규제들이 많은 반면, 플로리다 주는 소득세 부과가 없고 다른 주와 비교하여 규제들이 덜하다.. 또한 상속세무형 자산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플로리다의 부상- 뉴욕의 대도시를 떠나는 소위, 맨해튼 엑소더스가 약 10년전부터 일어나 최근에는 플로리다의 인구수가 가 뉴욕의 인구 수를 앞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부과되어 거두어들이는  과세 규모도 뉴욕이 195 달러 감소할 플로리다는 237 달러가 늘어났다는 의미이다.   주별 GDP 플로리다는 17%, 뉴욕은 절반인 8% 나타났다.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인구의 증가가  정치에도 영향을 주었다.  인구 비례로 뽑는 하원의원의 숫자가 변동이 있었는데,.  2023  플로리다 28, 뉴욕 26명으로 플로리다가 뉴욕의 선거인단 수를 앞질렀다. 이는  미래 정치 지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전, 레저나 관광, 의료 산업이 주를 이루던 플로리다는 젊은 인력이 대거 들어오면서 금융과  IT기업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영 리치들의 이동이 각 주별 부의 이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로리다,.플로리다, 텍사스,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의 6 주는 1000 달러(약 130조원)에 이르는 새로운 수입이 생겨났으나  오랜 시간미국 경제를 이끌었던 북동부는  600 달러(약80조원달러(약 80조 원)가.

 

사람들이 플로리다를 선호하는 이유
날씨:  비오는 봄이나 추운 겨울에 지친 이들에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따뜻한 기흐, 마일드한 겨울
비치(beach) :  플로리다의 비치는 단연 비치중에 top rated들이다.
생활비(cost of living) :  타주에 비해 생활비가 적게드는 편이다.
세금제도 (tax) 주에서 부과하는 수입세 (income tax)를 부과하지 않는다.
부동산(real estate) :  타주에 비해 여전히 좋은 가격(reasonably-priced)의 부동산이 많다.
경제 : 경제력은 미 전체 주 중에서 4위이다.
잡마켓(job market) : 현재, job market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안전(safety):  대체로 안전한 주에 속한다.

위 그래프에 대한 부가적 설명을 더하자면, 생활비의 경우 플로리다는 국가 평균생활비보다 약 1% 정도 더 높은 수준이다. 집값도 국가 평균보다 4%정도 더 높다., 생활하면서 내는 유틸리티비(전기세, 가스, 수도세등 )도 전체평균에서 1%정도 상회한다. 그러나 전국에서 그로서리(생필품)와 옷, 신발 등은 2% 더 저렴하다.

플로리다의 median home price $478,500 정도이고 두 개의 방이 있는 two room 아파트의 월세는 약 $1,682 정도이다.

가장 비슷한 날씨 환경을 가진 캘리포니아와 비교를 한다면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생활비는 캘리포니아의 엘 에이의 생활비보다 약 20% 정도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플로리다의 한국인 비율은 약 0.2% 정도로 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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