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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ISSKING ENGLISH

기도하듯 하늘을 향한 나무 – 죠슈아 트리(Joshua Tree)의 이야기 사막을 운전하다 문득, 기묘하게 팔을 벌리고 선 나무들을 보게 된다면 그건 단순한 식물이 아니다.그건 미국 서부의 상징, 그리고 신앙과 자연, 인내의 상징으로 불리는 **죠슈아 트리(Joshua Tree)**다. 1.. 죠슈아 트리는 누구의 이름일까?이 특이한 이름은 사실 **성경의 인물 ‘여호수아(Joshua)’**에서 유래되었다.19세기 중반, 미국 서부를 향해 이주하던 몰몬교도들은 이 나무를 처음 마주했을 때, 그 생김새에서 하늘을 향해 팔을 들고 기도하는 여호수아의 모습을 떠올렸다.굵고 구불구불한 가지.위로 솟은 끝과 손처럼 펼쳐진 잎들.그것은 모래바람과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굳건히 선 기도의 형상이었다.그래서 그들은 이 ..

🐰 미국의 부활절, 왜 토끼가 등장할까요? -봄의 상징이 된 이스터 버니 이야기와 미국 문화 속 부활절 풍경- 🐣 부활절(Easter)이란?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예요.미국에서는 종교적 의미뿐만 아니라, 봄을 맞이하는 가족 중심의 따뜻한 명절로도 자리 잡았어요.2025년 부활절은 **4월 20일(일요일)**입니다. 미국에서는 신앙적인 의미 외에도 봄의 시작, 가족과의 시간, 희망과 생명을 상징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어요.특히 아이들에게는 초콜릿, 달걀, 토끼 인형, 사탕으로 가득한 **“선물의 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 부활절 토끼,🐇 이스터 버니, 어디서 왔을까요?1. 생명의 상징, 토끼이며 🧚♂️ 전설 속의 마법 토끼이스터..

미국의 4월, 어떤 특별한 날들이 있을까요? 미국에 관심 있는 한국 분들을 위한 봄맞이 문화 이야기4월의 미국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활짝 핀 꽃들로 가득합니다.하지만 자연만 특별한 게 아니에요!미국 사람들의 삶 속에서도 4월은 의미 있는 기념일들이 많이 있는 달이랍니다.오늘은 미국에서 4월에 지켜지는 주요한 기념일들과 그 문화적 배경을 소개해드릴게요.🐣 1. Easter (부활절) – 2025년은 4월 20일부활절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아이들은 "이스터 에그 헌트"라는 달걀 찾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이 날은 종교적인 의미뿐 아니라 봄의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적인 날이기도 해요..

작은 집(TINY HOUSE) 이야기 즐겨보는 YOUTIBE중에 THE TINY HOUSE TOUR라는 것이 있다. 작은 공간에 필요한 것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성한 집을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 이야기이다. 집 소유자들은 거리낌없이, 오히려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작은 궁전?을 소개한다. 미국에서 조용히 퍼져나가는 작은 집 열풍을 공유해보려고 한다.그는 TINY HOUSE에서 무엇을 깨달은 걸까?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는 TINY HOUSE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나는 14평의 작은 집을 지었다. 거기에는 침실, 부엌, 거실이 있었고, 작은 뜰도 있었다. 나는 그 집에서 2년 동안 살았다. 그동안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물건을 최소화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

미국 길 이야기미국인의 약 90%가 고속도로 5마일 이내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의 ‘길’에 대한 중요도는 매우 크다. 미국의 길은 공부?를 하면 금방 동서남북을 알고 어디에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무슨 AVE, STREET등이 도로의 이름들이다. 미국 도로의 역사와 특성을 알아보려고 한다. 미국 도로의 역사광활하고 넓은 미국의 땅. 시대가 발달하고 먼 거리도 단번에 갈 수 있는 비행기 수송이 정점을 이루는 지금 이 시대에도 미국의 물류이동은 대다수 대형 트럭을 통한 도로 수송으로 이루어진다.미국에서 도로는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미국의 도로는 유럽의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인디언의 오솔길을 이용하거나, 강과 호수를 따라 나무로 ..

미국 결혼식 이야기 (WEDDING CEREMONY)미국에 살면서 결혼식 초대받은 적이 4,5번 정도 있었다. 대부분은 미국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이었다. 보통 한국에서의 교회결혼식과 큰 차이가 없이 엄숙하고 절도 있게 진행되었다. 다만 약간의 차이라면 신부와 신랑이 같이 입장한다던지 편부나 편모의 가정일 경우, 신부가 엄마와 입장을 한다던지 등의 독특함이 있었다. 결혼식절차는 꼭 정해진 것은 없고 중요하게 반지교환이나 결혼을 했음을 선포하는 것 등을 제외하고 각자가 원하는 대로 순서를 구성해서 진행하는 것 같았다. 한국 같은 경우는결혼식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고 하객들은 부모님들의 손님들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미국은 대체적으로 결혼을 할 때 신부와 신랑이 결혼식부담을 ..

미국에도 배민이나 로켓쿠팡 같은 것이 있을까?답은 "있다."엄밀하게 말해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스름한 것이 있다.한국실정에 대한 나의 지식이 많지 않아 정확성이 낮을 수도 있다. 내가 알기로 요즘 한국에서 배민이나 요기요 통해서 음식도 시켜 먹고 배달도 이용한다고 알고 있다. 쿠팡이 늦게 뛰어들어 쿠팡이츠도 배달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소위 배달앱이라고 해서 폰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검색하고 배달비가 추가된 음식이 일정시간 안에 배달이 된다. 그리고 한국은 특유의 높은 책임감과 신속함이 더해져 수많은 택배업체들도 많은 것 같다. (역시 대단한 한국인들이다. )미국도 먹는 음식 배달뿐 아니라 다양한 배달과 관련한 것들을 처리해 주는 회사들과 앱들이 많다. 미국에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인간을 게으르게..

미국 마켓 이야기 : 미국마켓에 세계가 다 있다.나는 마켓구경을 좋아한다. 새로운 물건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디에서 만든 것인지, 원산지는 무엇인 지 관찰하고 때로는 신박하게 포장되어 판매되는 상품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한다. 동네에 있는 마켓은 다 섭렵했다고 자부한다.내가 사는 오렌지 카운티에는 다양한 마켓이 있다. 마켓의 사이즈에 따라서 마켓이 조금은 차이가 있다.창고형 미국 마켓도매느낌이 나는 (WHOLSALE같이 창고형매장이라 하며 큰 단위로 판매한다. ) 마켓은 우리 모두가 아는 코스트코(COSTCO), SAM'S, WALMART, SMART & FINAL 등이 있다. 코스트코와 샘스는 멤버십제로 운영된다. 대신 WALMART나 SAMRT & FINAL은 코스트코나 샘스보다는 적지만 맵버쉽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