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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ISSKING ENGLISH
식당방문: 괜찮은 가격, 건강한 한 맛 ,URBAN PLATES 본문
URBAN PLATES
URBAN PLATES!! 조금 부유한 동네에만 있는 작은 미국 식당이라고 생각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조금 여유로운 동네 인 (오렌지 카운티는 다 좋지만 ) YORBA LINDA 쪽 몰이랑 IRVINE 지역 가는 길에 보았던 식당이었기 때문이다.
들어가서 사 먹어 보기 전까지 나의 추측은 가격 역시, 조금 비쌀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요즘 같은 높은 핫 고물가시대에 가격 괜찮고 음식맛과 퀄리티도 좋아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라면 5점 만점에 4점 이상 줄 수 있다(개인적 의견)라는 생각이 든다.
2011년 개인사업으로 시작한 작은 식당, URBAN PLATE 처음 오픈한 지역이 아름다운 바닷가가 인접한 DEL MAR지역을 필두로 좋은 가격과 퀄러티로 입소문을 탄 이후 샌 디에고와 오렌지 카운티에 16개 이상의 프렌차이즈로 확대되었다고한다. URBAN PLAETS의 평균 소비자 평점은 YELP기준 4.1!
URBAN PLEATES는 "PLATE PASS"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한달에 $5을 내면 멤버쉽을 가지고 모든 오더 시 20%의 DC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다. 건강푸드를 쉽게 자주 즐기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제도같다.
내가 간 곳은 TUSTIN 쇼핑센터에 있는 체인점이었다.
일단, 이 쇼핑센터는 양방향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가에 각각 상당한 크기의 쇼핑센터가 길게 들어서 있다.
외식을 하고 운동삼아 걸어 다니기에도 좋은 넓고 넉넉한 쇼핑센터이다.
이 쇼핑몰은 걸어 다니기에도 최적의 사이즈, 굉장히 널찍해서 걷기 운동하기 좋겠다.
입구에 마실 믈, 꼬마 천사들을 위한 의자들도 있다 시원시원한 실내. 아무 자리나 앉고 싶은데 앉으면 된다.
이건 화장실 들어가는 도어 위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주방 도구들인 데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 찍어보았다.
가격이 아주 괜찮다. 단백질, 탄수화물 적당한 비율이 맘에 든다. 메뉴판을 보면 매요일마다 스페셜로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아이템이 있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오더는 캐쉬어에 가서 원하는 아이템을 오더한 후 계산을 하면 번호판을 준다. 번호판을 들고 원하는 좌석에 앉아 기다리면 번호판을 보고 SERVER가 디쉬를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밖에 테라스에 자리를 집았고 치킨핑거와 스테이크를 오더 했고 약 7분 정도 뒤에 SERVER가 갔다 주었다
음식은 심심하고 양념이 강하지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았다. 야채는 그릴에 그냥 구웠고 음식퀄러티는 나쁘지않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캐주얼한 분위기에 퀄러티 괜찮은 음식 너무 좋다.
건강한 맛, 저렴한 가격에 퀄러티를 놓치지 않는, 요즘 트렌드를 읽은 미국식 건강 맛집 프랜차이즈라고 볼 수 있겠다.
얼반플레이트 이 음식점은 현재 개점한 장소들이 얼바인, LONG BEACH, BREA, 요바린다 등 중상층 마을에 들어서있다. 좋은 동네에서 즐기는 캐주얼한 조용한 런치타임을 즐겼다. 괜찮은 가격에, 좋은 동네에서 많이 먹기보다 소소하게 먹고 건강한 느낌을 받고싶다면!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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