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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ISSKING ENGLISH
미국생활기 1 : 미국에 제일 먼저오면 해야하는 일 본문
미국생활기 1 :
미국에 제일 먼저오면 해야하는 일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무엇이 궁금하고 어떤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까 생각해 보지만, 18년 이상을 살아온 나는 이미 이곳에 익숙해져 버려서 사람들이 미국에 무엇이 궁금할지 감이 안 온다
나쁜 뇌를 두드려가며 생각해 보고 처음 미국생활을 시작했을 즈음을 되돌려보며 정보가 될 수 있을 것들을 최대한 공유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미국에 오기 위해 준비할 것들을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다.
오려고 하는 목적에 따라 조금씩 딜라지겠지만 나는 유학생이나 이곳에 거주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나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한다.
미국에 오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1. 말할 것도 없이 여권과 비자.
2. 여행을 위한 거라면 미리 예약한 호텔. 유학생이라면 일정기간 머무를 아파트 같은 거주공간.
3. 국제운전면허증.
4. 달러.
5. 여행보험.
6. 선글라스.
7. 영어.
등등이 필요하겠다.
1. 말할 것도 없이 여권과 비자.
나는 처음에 미국에 유학으로 왔었다.
- a. 대학원을 가기 위해 특정 영어 Test 성적을 받았다.
- b. 가고자 하는 대학원에 Application을 보내서 합격을 통보받으면
- c. 재정이 넉넉합니다 란 것을 증명하는 은행 잔고를 대학에 보내고 나면 학교에서 받은 유학을 승인하는 서류
- d. 건강 확인 증명서, 건강보험( 여행자를 위한 건강보험). 합격한 학교에서 보내준 서류를 가지고 특정한 예약된 날짜에 미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하고 비자를 발급 받았다.
학기가 시작되기 약 20일 정도전에 비행기로 미국에 입국했다.
2 거주 공간.
여행을 위한 거라면 미리 예약한 호텔. 유학생이라면 일정 기간 머무를 아파트 같은 거주 공간.
미국에 오기 전 거주 할 집을 미리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처음 1년은 미국에 오래전 이민오셔서 거주하는 지인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 집에 세를 얻어 1년을 지냈다.
여행족들은 각종 여행 앱등이 많으니 특정 날짜에 묵고자 하는 호텔이나 인(inn)을 예약하면 된다. 예약 시, 가격을 너무 아끼지 말고 전체 업소 중 리뷰가 괜찮고 평균 가격으로 추정하여 중간 이상되는 숙박 업소, 그리고 여행 시 이동 거리를 지도를 보고 미리 파악한 후 외진 곳이 아닌 숙박업소를 예약하길 바란다.
유학생 을로 오는 경우는 미국한인들이 정보공유나 서로의 애환을 나누는 사랑방 같은 website들에 방문하면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온다. )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특정학교에 한국인 유학생모임방 SNS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국제운전면허증
내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살아가기엔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운전면허와 자동차는 웬만하면 있어야 한다. 오자마자 차를 구입하기엔 쉽지 않으므로 빌려서 운전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미국 오기 전 운전면허관리공단에 들러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오길 바란다. 이곳 공무원들이 국제운전면하증을 보여줘도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검문을 당할 경우는 불법을 하였을 경우이니 도로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마일과 신호등을 잘 지켜 운전하면 별 문제없다.
4. 달러환전 요즘은 크레딧(신용)카드로 많이 들 결재해서 캐시(달러)가 자주 필요하진 않지만 , 팁을 줄 때나 캐시만 받는 상점이 간혹 있다. 머무르는 기간을 고려해 적당히 환전하자.
5 여행자 보험 말 그대로 보험이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났을 경우 병원에 가면 너무 큰 병원비에 입이 닫히질 않는다. 여행자보험을 필수이다. 비용을 아까워말고 꼭 가지고 오자..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필수로 가입을 해야 입국이 가능할 것이다.
6. 선글라스 태양을 무시하면 안 된다. 선글라스는 멋부리기용보다 착용감이 편한 것으로 가지고 온다. 매일 쓰고 다녀야 한다. 안경도수가 있는 분들은 (유학생일 경우) 기본 2개 정도는 미리 준비해서 오면 좋다.
7. 영어 여행 시 티켓을 끊어야 하고 밥을 먹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 한국인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 데 고등학교까지 기본은 배웠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 도구(영어)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정리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라는 도구를 장착하기에 앞서 자신감을 먼저 장착하기를 추천드린다. 영어는 도구이지 아카데믹한 공부가 절대 아니다. 도구사용은 익숙하지 않은 이부터 아주 사용을 잘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도구 사용의 능력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기본만 가지고 가자고 생각하면 된다.
8. 학생이 미국에 도착 후 해야 할 일
유학생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0년 넘게 머물러야 하므로 가장 먼저 도착해서 해야 할 일이 또 있다.
은행계좌열기 : 학생으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은행 오픈이다. 미국에 은행은 예치금을 받는다. 적게는 500불-1,500불을 예치해야만 통장을 오픈하여 준다.
전화기 개통: 두 번째로 한 것은 개인 전화 폰 개통. 각 주마다 선호되는 모바일폰 회사가 다르다. 남 캘리포니아는 VERIZON, T-MOBILE 그리고 AT &T 등의 순서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 전화나 데이터가 한국보다는 지형이 넓어서 통신회사에 따라 특정지역에서는 잘 안 터지거나 신호가 약할 때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프로모션과 서비스 비교를 통해 가격이 합리적인 T MOBILE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VERIZON이 통신ㅍ사정이 가장 좋다 하여 많이들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구입 : 유학생은 미국에서 크레디트가 낮아서 자동차를 살려면 쉽지 않지만 유학생으로 몇 년을 거주할 것인지 증명을 하는 서류와 은행 잔고 서류ㅍ등을 만들어 가져가면 구입할 수 있다. 돈 걱정 없이 한 번에 구입 가능 한 분은 제외하고, 머무는 기간을 고려해서 비싼 차나 새 차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도 아이디어이다. 개인 거래로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자차를 정비해 주는 정비소에 가져가서 구입하고 싶은 차를 먼저 확인해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이를 증명하는 정비완료 서류를 요구하면 된다.
요즘은 여행리뷰와 유튜브, 블로그 SNS등이 잘 되어 있어서 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여행보다 유학이 준비하는 범위가 조금 더 방대하다. 여행이든 유학이든 준비하며 궁금한 점이 생각나면 메모를 해놓고 꼭 알아놓자.
일단, 도착하면 미국이란 곳은 생각보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 미국에 총기사건, 자연재해사건 같은 자극적인 뉴스만 봐서 미국이 최대 강대국이라는 생각에서 방문도 해보고 싶었지만 동시에 두려움도 컸었다. 옛날 일이다. ) 사람들은 친절한 분들이 더 많고 안전하고 인프라가 잘되어 있다. 잘 둘러보면 거주지와 쇼핑공간등이 구획되어 따로 나누어져 있다. 어느 동네를 가던지 쇼핑공간(SHOPPING CENTER이라고 부른다.)은 입점해 있는 스토어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해서 익숙하다.
두서없는 글이다. 이제 미국생활기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풀어보겠다.
오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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