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어회화
- 스위트매그놀리아
- 매일영어
- 쉐도잉영어
- 미국생활
- 데일리라이프
- 미국영어
- 미국여행
- 미드라마
- 오렌지카운티
- 생활영어
- 영화대사
- 캘리포니아
- 영어QT
- 일상회화
- 큐티영어
- daily life
- rick warren
- 릭워렌
- 영어큐티
- 영화영어
- 릭워렌목사님
- 미국드라마
- 미드영어
- 미국이민
- 영어공부
- 넷플릭스
- 드라마영어
- 상황별영어
- 영주권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5)
THE BLISSKING ENGLISH
미국 생활기 2 미국 입국 첫날의 추억 미국에서의 첫 시작은 유학이었다. 공부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다. 토플을 준비하고 영어 회화도 공부했지만 영어로 소통한다는 부담감은 매우 컸다. 솔직히 말해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때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할지 막막했다. 지금 생각하면 영어를 너무 크게 본 것 같다. 지금 완벽하게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접근법을 달리했어야 하는 데 학문으로 보면 막막하기 짝이 없지만 도구로 보면 쉽기 때문이다. 출국일 당시ONE STOP하는 일본 항공기를 타고 엘에이 공항까지 17시간 정도를 소요하고 도착하였다. 이건 여행이 아니고 몇 년을 살아야 하는 곳, 설렘과 작은 두려움이 공존하는 17시간의 비행시간. 인천공항에서 가족들과의 작은 이별의..
미국생활기 1 : 미국에 제일 먼저오면 해야하는 일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무엇이 궁금하고 어떤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까 생각해 보지만, 18년 이상을 살아온 나는 이미 이곳에 익숙해져 버려서 사람들이 미국에 무엇이 궁금할지 감이 안 온다 나쁜 뇌를 두드려가며 생각해 보고 처음 미국생활을 시작했을 즈음을 되돌려보며 정보가 될 수 있을 것들을 최대한 공유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미국에 오기 위해 준비할 것들을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다. 오려고 하는 목적에 따라 조금씩 딜라지겠지만 나는 유학생이나 이곳에 거주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나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한다. 미국에 오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1. 말할 것도 없이 여권과 비자. 2. 여행을 위한 거라면 미리 예약한 호텔. 유학생이..
식당 영어-레스토랑 영어 요즘 세상 좋아져서 앱으로 자동번역 통역해 주는 기능 탑재할 수 있다. 그래도 내 목소리로 내 말로 혀 굴리며 영어로 주문하고 싶다면 외워서 써 보자~ #식당 들어서면 다소 비싸지 않은 캐주얼한 패밀리 레스토랑 식당도 일단 dine in이 되는 곳은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착석해야 한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입구 쪽에 안내데스크가 있다. 담당자에게 몇 명이 식사를 하러 왔는지 이야기를 하고 테이블로 안내해 줄 때까지 기다린다. 예약을 하여 놓고 갔다면 예약한 시간 5분 전정도에 도착하고 안내데스크에 예약명을 말하면 테이블을 안내해 준다. 자리를 안내받을 때예약이나 바로 walki in을 했을 때나 창가 쪽이나 밖에 테라스나 앉고 싶은 곳을 먼저 물어보면 좋다. 여의치 않으면 할 수..

URBAN PLATES URBAN PLATES!! 조금 부유한 동네에만 있는 작은 미국 식당이라고 생각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조금 여유로운 동네 인 (오렌지 카운티는 다 좋지만 ) YORBA LINDA 쪽 몰이랑 IRVINE 지역 가는 길에 보았던 식당이었기 때문이다. 들어가서 사 먹어 보기 전까지 나의 추측은 가격 역시, 조금 비쌀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요즘 같은 높은 핫 고물가시대에 가격 괜찮고 음식맛과 퀄리티도 좋아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라면 5점 만점에 4점 이상 줄 수 있다(개인적 의견)라는 생각이 든다. 2011년 개인사업으로 시작한 작은 식당, URBAN PLATE 처음 오픈한 지역이 아름다운 바닷가가 인접한 DEL MAR지역을 필두로 좋은 가격과 퀄러티로 입..

구글에 샌 클레멘테(여기 발음으로 "센클레메네~"라고들 한다.)를 검색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샌클레멘테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낙원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1920년대 해변가 스페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해변 마을은 1년에 약 342일 동안 해가 뜨는 날들이고 대도시와 그다지 멀지 않은 남가주의 편리한 교통거리, 신선한 바다공기와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 충분한 환경은 샌 클레멘테의 자랑이라고 한다. 샌 클레멘테는 오렌지카운티의 헌팅턴 비치부터 샌디에이고 사이에 있는 작은 해변 마을인데 얼핏 보아서는 다른 오렌지 카운티에 유명한 헌팅턴비치, 라구나 비치, 뉴포트 비치 같은 화려함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렇지만 일단 방문을 하면 좀 더 로컬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오랫동안 거주해 온 백인..

루이지애나 치킨 왕국(feat: CANE'S) Cane's 원제 ,즉 원래 상호 이름은 Raising Cane's Chicken Fingers이다. 사실, CANE'S를 치킨왕국이라고 한 건 조금 과장되서 한 말이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 포함된 표현이다.몇년 전 나는 작은 형이 살고 있던 루이지애나주를 방문했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나에게 보여줄 만한 명소가 없다면서 대신 최고로 맛있는 치킨 집을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형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공부중이었는 데 학교의 캠퍼스 싸이즈가 너무 거대해서 작은 도시라고 해도 믿을 만했다. 거대한 캠퍼스를 바로 벗어나 마켓이 있는 작은 몰에 그때만 해도 생소한 패스트푸드점에 데리고 갔다. 딱 봐도 치킨파는 KFC같은 치킨 프랜차이즈 가게였다. 당시, 배도 ..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STATE)는? 가장 행복한 주는 매사추세츠주로 나타났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요소들은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준다. 직장, 근무조건, 안전망, 취미,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인 건강, 인간관계 등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우리의 삶의 질과 연관이 있다. 넓은 땅 미국은 각 STATE주마다 다른 정책과, 인종, 날씨, 자원, 발전 양상, 사회정책 등에 따라 삶의 질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최근, 미국 장학금 정보 웹싸이트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를 여러 카테고리와 관련 범주들로 조사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 리포트에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가장 행복한 주 STATE 8위에 올라갔다. SCHOOLAROO에 DA..

미국에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치킨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무엇인가요? KFC? 파파이스? 혹시 치킨샌드위치를 만든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뭔지 아시나요? 미국에 FREE WAY를 달리다 보면 도로 옆에 큰 광고판들을 보게 됩니다. 바로 아래 , 이런 광고판이 있어요. (사진 출처 ADWEEK ) 문장이 좀 이상하죠? 단어가 틀렸다고요? 의도적인 틀림입니다. 소가 치킨 더 많이 먹으라고 선전하는 광고, 너무 웃기지 않나요? CHICK -FIL-A 발음도 쉽지 않은 치킨 샌드위치로 특화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가장 큰 체인점 칙 필 레! Chick-fil-a 이야기 본사는 조지아주 컬리지 파크에 있으며, 미국 48개 주 2898개 체인 레스토랑과 직원은 2021년 현재, 약 35,574명이 근무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