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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미국 프랜차이즈 IN-N-OUT

BK USA 2023. 2.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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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새로운 도시를 가도 그다지 낯설지 않은 이유가 있다.

같은 프랜챠이즈들과 마켓들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대체로 거주 단지와 사업 단지 그리고 쇼핑 단지를 구분하여 놓았는 데, 쇼핑 단지를  MALL이라고 한다.

이런 미국은 어느 몰에 가던 지 같은 식당, 같은 마켓이 있다.

오늘은 미국의 FAST FOOD 프팬차이즈 중 인 앤 아웃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있는 곳은 동양인,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남가주인데, 솔직히 미국에 산다고 하기보다 캘리포니아에 산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 캘리포니아와 몇 개중에 만 있는 프랜차이즈도 있기에.. 여하튼 기준은 내가 있는 이곳이 되겠다. 즉 전국구에 뻗어있지는 않지만 유명해서 패스트푸드점 이야기하면 1위로 뜨는 그곳이 바로 오늘 다루는 인 앤 아웃이다.

즉, 제일 유명하고 가성비 갑인 식당은 "IN AND OUT"

 

개인적으로 미국 처음 왔을 때 지인 분이 인 앤 아웃버거를  미국 왔으니 먹어야지 하며 데리고 가서 사 주셨는 데 그분의 정성스러운 대접은 무척 감사했지만, 그때당시 그다지 맛은 그랬다.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다.)  지금은 좋아한다. 너무너무 ㅎㅎ   

이곳이 이토록 인상적인 이유!!

사람들이  DRIVE THROUGH와 식당 안 팍으로  오픈 타임부터 클로즈 타임까지 인산인해로 줄 서 있다.

왜냐면,

  1. 가성비  :정말 착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버거에 들어가야 할 것들은 다 들어간 버거와 감자칩 그리고 음료수 콤보로 시켜도 괜찮을 가격!

 

 

최근에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조금 더 올랐지만 이 정도면 너무 착한 가격이다.

인 앤 아웃에는 시크릿메뉴라는 것도 있다.

이름하여 " 안 비밀인 비밀메뉴" 라고 하는 메뉴이다.

사실은 나도 이 안비밀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다. 애니멀 스타일이 맛있다던데 ㅋ

 2. 깨끗한 느낌 식당과 직원들 -

인 앤 아웃은 컬러가 화이트와 레드 옐로이다. 직원들도 화이트  유티폼에 RED, YELLOW로 라인과 로고를 넣어 강조한 모자를 쓰고 질서 정연하게 일을 한다. 그리고 실내 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나면 청소 담당직원이 빛의 속도로 와서 깨끗이 청소한다.

  3. 프로페셔널 시스템 등이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인 앤 아웃 직원들은 교육이 잘되어진 느낌이다.  PART TIME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이라도 , 청소 담당, 오더를 받는 사람,,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맡은 영역을  차질 없이 잘 수행해 내는 모습들이다.

이야기하다 보니 배고프다. 

인 앤 아웃 나름 맛있다. 미국 오면 꼭 드셔 보시길!

가격대비  괜춘괜츈!!

여자는 콤보 2번, 남자는 콤보 1번 충분하다. 1번은 패트가 2개 들어가 있다. 참 오더할 때 어니언 넣어주까? 물어볼 거다. 

양파 싫으면 " PLEASE HOLD THE ONION "하시면 된다.

패스트푸드 오더 영어는 나중에 한번 같이 공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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