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STATE)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STATE)는?   

가장 행복한 주는 매사추세츠주로 나타났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요소들은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준다. 직장, 근무조건, 안전망, 취미,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인 건강, 인간관계 등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우리의 삶의 질과 연관이 있다. 넓은 땅 미국은 각 STATE주마다 다른 정책과, 인종, 날씨, 자원, 발전 양상, 사회정책 등에 따라 삶의 질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최근, 미국 장학금 정보 웹싸이트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를 여러 카테고리와 관련 범주들로 조사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 리포트에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가장 행복한 주 STATE 8위에 올라갔다.

 SCHOOLAROO에 DATE REPORT 란을 검색하면 "HAPPIEST STATES IN THE U.S.라는 내용이 나오고

2023년 5월 SCHOOLAROO는 미국 50여개주를 7개의 주요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54개의 관련지표를 가지고 비교분석하여 발표한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7 KEY CATEGORY(7개의 주요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다.

개인 재정(PERSONAL FINANCE),  여가 활동(LEISURE ACTIVITIES), 정신 건강(MENTAL HEALTH), 신체 건강(PHYSICAL HEALTH), 고용(EMPLOYMENT), 개인적인 인간관계(PERSONAL RELATIONSHIPS), 사회 정책(SOCIAL POLICIES)등이다.

카레 고리에 특정 KEY를 넣고 관련 범주를 넣으면 더 자세한 결과를 볼 수 있다.

 

IMAGE-SCHOOLRAOO에서 캡쳐

캘리포니아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맑은 날씨, MELTING POT이라 할 만큼 다양한 인종 구성(다양한 인종이 많다는 사실은 다른 문화가 상충되는 면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다름이 인정되므로 대체로 살아가기에 편하다.), 일자리, 레저 액티비티 등도 높은 점수를 보인다. 그런데 개인 재정은 50위로 골지이다. 역시나, 한 달 거주비나 생활 비용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OLD TIMER라 하시는 이민 온 지 오래된 어른들은 본인들의 이민을 왔던 시대 때는 (70-80년대) 한인들은 많지 않았지만, 일을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HOUSING FEE도 지금만큼 높지도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캘리포니아에 진출하는 한국 직영 회사도 많고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크고 작은 회사도 많아서 영어가 잘 안 되는? 분들도  비자의 어려움이 없다면 합법적인 취업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OLD TIMER분들이 말씀하시는 시대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나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것 같다. 재정적으로 한국도 쉽지 않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기란  녹록지가 않다.

 

IMAGE-SCHOOLRAOO에서 캡쳐

 

그럼에도 이곳에 거주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날씨이다.

요즘은 기상이변?으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기도 하지만, 캘리의 해변과 맑고 밝은 날씨는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우울증과 자살등 비율 분석결과 정신 건강 부문도 높은 편이다.

민주당의 표 밭이기도 한 캘리포니아는  노동자, 여성권리, LGBTQ  등의 권익보호등  민주당의 정책적인 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반영하듯, 사회정책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궁금하면 관련 SITE를 직접 방문하여 보셔도 된다.

관련 SITE는  //scholaroo.com/report/happiest-states이다.